산업 산업일반

이스타항공, 대양주 노선 하계스케줄 예약 시작

조지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1 19:15

수정 2017.01.11 19:15

이스타항공이 11일 오후 2시부터 올해 동남아.대양주 노선 하계스케줄 예약을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 하계스케줄 항공권은 3월 26일부터 10월 28일까지 이용 가능하다. 여름휴가 및 10월 황금 추석연휴 기간을 포함한 항공권을 구매할 수 있다.

이스타항공의 동남아.대양주 노선은 다구간 여정이 가능한 대만(김포-송산, 인천-타이베이)을 비롯해 홍콩(인천-홍콩), 태국(인천,부산-방콕), 말레이시아(인천-코타키나발루), 베트남(인천-하노이), 미국(인천-사이판) 등 총 6개국 8개 노선이다.


동남아.대양주 하계스케줄 오픈에 따라 오는 17일까지 일주일동안 특가 항공권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특가 항공권은 편도 총액운임 기준으로 김포-송산 7만7000원부터, 인천-타이베이 6만7000원부터, 인천-홍콩 6만7000원부터, 인천-방콕 8만8700원부터 제공된다.


특가 항공권 예매는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및 모바일 웹에서 가능하다.

조지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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