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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휴대폰 수리비 지원 내달까지 포인트 차감 없애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11 19:18

수정 2017.01.11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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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휴대폰 수리비 지원 내달까지 포인트 차감 없애

LG유플러스는 'U+파손도움' 프로그램을 통해 휴대폰 수리비를 지원받는 가입자를 대상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하는 혜택을 2월 28일까지 제공한다고 11일 밝혔다.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LG유플러스 롱텀에볼루션(LTE) 가입자의 휴대폰이 파손되거나 고장났을 때 사용중인 LTE 휴대폰 수리비의 20%~30%(최대 5만원)를 지원하는 서비스다.


U+파손도움 휴대폰 수리비 지원 프로그램은 멤버십 등급, 장기 가입여부 및 R클럽 가입 여부에 따라 한도 내 수리비를 LG유플러스가 지원하는데, △VIP 등급 이상은 장기고객 여부에 따라 3만원에서 최대 5만원 △다이아몬드.골드 등급은 1만 5000원에서 2만 5000원 △실버.일반 등급은 1만원에서 1만 5000원을 지원한다.

지난해 수리비 지원을 이미 받은 가입자도 올해 등급별 한도 내에서 수리비 지원이 가능하다.


2월 28일까지 파손 접수를 완료한 고객은 이번 프로모션으로 멤버십 포인트 차감을 면제받는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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