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도 설 기분 나게 목.소매 색동 포인트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
[반려동물과의 행복한 동행]
설을 앞두고 반려동물을 위한 설빔에도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런 가운데 반려동물을 위한 설빔 용품도 고급화·다양화되고 있다. 과거 설빔은 1만~2만원대의 저렴한 한복이 주류를 이뤘지만 최근에는 비단으로 만든 배자와 도령모, 노리개, 복주머니 등 고가 액세서리 등이 등장했다. 쿠팡은 올해 반려동물을 위한 설빔으로 '도그포즈 꽃놀이 애견한복'을 추천했다.
이 한복은 목과 소매 끝에 색동 한복 원단을 달아 포인트를 줬으며 원피스, 올인원 등 다양한 형태로 맵시 나게 입힐 수 있다. 똑딱이 단추를 달아 입히거나 벗기기 편하다.
부드러운 원단을 사용해 반려동물의 활동성을 높였다. 로켓배송 상품으로 주문 후 다음날 바로 받을 수 있다. 가격은 1만3800원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
도움말 : 쿠팡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