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자동차-업계·정책

AJ바이크,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렌탈 업무협약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0 09:07

수정 2017.01.20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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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AJ바이크 서재원 대표(오른쪽)와 바로고 이태권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20일 AJ바이크 서재원 대표(오른쪽)와 바로고 이태권 대표가 업무협약 체결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AJ렌터카의 오토바이 렌탈 브랜드인 AJ바이크는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와 안전운전지원을 위한 렌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날 AJ사옥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AJ바이크 서재원 대표와 바로고 이태권 대표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으로 AJ바이크는 배달대행업체 바로고에 보험이 강화된 오토바이 렌탈 서비스를 제공하고, 바로고는 회원사들이 안전하게 배달서비스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한편, AJ렌터카는 지난해 12월 오토바이 렌탈업체 바이크리스를 인수, AJ바이크로 사명을 변경해 오토바이 렌탈시장에 본격 진출한 바 있다.
바로고는 현재 전국 50개 도시에 위치한 200여개 지사에 5000여대의 오토바이 및 1만5000명의 라이더를 보유하고 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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