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릴헤븐, 언더웨어 신규 런칭으로 브랜드 확장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0 11:11

수정 2017.01.20 11:11

릴헤븐, 언더웨어 신규 런칭으로 브랜드 확장
아동 내의 브랜드가 언더웨어까지 출시해 관심이 모아진다.

유아동 내의 브랜드 릴헤븐이 2017년 SS 시즌에 팬티, 런닝 등 언더웨어를 새롭게 런칭했다고 20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인 릴헤븐 언더웨어는 2~8세 아이들을 위한 런닝, 끈나시, 브리프, 드로즈 등 다양한 라인업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수요가 가장 큰 삼각팬티의 경우 3개 세트로 구성한 제품도 6종 출시해 더욱 실용적이다.

또 릴헤븐의 대표적인 패턴인 코끼리, 구름, 새 등 자연 모티브를 활용한 심플하고 모던한 디자인과 그레이, 핑크, 네이비 등 톤 다운된 컬러를 사용한 것이 특징이다. 런닝은 길게 제작해 말려 올라가지 않도록 하고 팬티는 밑위를 짧게 해 배를 누르지 않도록 하는 등 아이의 신체 특성을 배려한 디자인이 돋보인다.


한편 릴헤븐의 모든 유아동 속옷 제품들은 국내에서 생산하고 원부자재 KC 검사를 마친 안전한 제품이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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