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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락교회, 수색동 저소득 가정에 연탄 배달
김범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2 18:08
수정 2017.01.22 1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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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영락교회 사회봉사부와 학생 50여명이 지난 21일 수색동 주민센터 인근에 거주하는 저소득 가정을 방문, 연탄을 전달하는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영락교회는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에 저소득 가정 난방비 지원 캠페인을 위한 후원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사진=김범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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