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발행하는 우표는 국가무형문화재 제10호 김봉룡 나전장과 국가무형문화재 제32호 김점순 곡성 돌실나이 보유자, 국가무용문화재 제48호 이치호 단청장, 국가무형문화재 제55호 천상원 소목장 등 4인이다.
이들은 각기 기술은 다르지만 오랜 기간 뛰어난 솜씨로 전통공예 분야에 종사하며, 빠르게 변화하는 현대에 잊혀져 가고 있는 한국의 옛 멋을 발전시켜왔다.
jjoony@fnnews.com 허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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