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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지 최초 5년 공공임대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2월 초 오픈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1.26 10:58

수정 2017.02.03 15:04

명지 최초 5년 공공임대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2월 초 오픈


▶ 불안한 부동산 시장, 집 살 계획이라면 안정적인 내집 마련 전략 필요

▶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 558번지 일대, 59㎡ 단일평형 총 1,515세대 2월 초 오픈예정

불안한 부동산 시장 속 안정적인 내집 마련 전략이 필요한 때다. 당장 목돈 없이도 내집을 마련할 수 있다는 기대감에 공공임대나 뉴스테이 등 임대아파트가 새로운 주거 트렌드로 자리잡고 있다. 최근 우방이 공급예정인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경우 명지 지역 최초이자 마지막 5년 공공임대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사업지는 부산시 강서구 화전동 558번지 일대로 서부산 개발 프리미엄의 중심인 부산진해경제자유구역에 위치해 있다. 명지국제신도시와 에코델타시티 등 미래가치는 물론 인근 산업단지로 편리하게 출퇴근이 가능해 직주근접단지로서의 가치도 높게 평가된다. 명지IC, 국도2호선으로 부산, 창원, 김해 등 인근 도시와 빠르게 연결되며, 김해신공항 확장개발과 사상~명지~가덕 간 경전철 개통(예정) 등 교통망도 크게 확대된다.


녹명초가 600m거리, 녹산중이 1km 거리에 위치해 있어 교육환경도 우수하다. 인근에 국회도서관 분관과 이마트 트레이더스가 들어설 예정이며, 관공서, 금융기관 등 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어 생활환경도 편리하다.

단지 인근의 대규모 개발계획과 함께 경제적 부담은 줄이고 분양전환시 높은 시세차익까지 가능해 더욱 주목받고 있다. 이는 5년동안 내집처럼 살고, 5년 후에는 내집이 되는 5년 공공임대방식이기 때문. 취득세, 재산세 등 보유세 부담이 없다. 5년 후 분양전환시에도 양도세 부담이 없어 세금부담에서 자유롭다. 특히, 올전세형 임대주택으로 매월 임대료에 대한 부담이 없는 것은 물론 청약에 당첨돼도 무주택자격이 유지되기 때문에 청약자격이 제한되지 않는다.

또 환금성 높은 소형평형 구성으로 59㎡A 1,079세대, 59㎡B 229세대, 59㎡C 207세대, 총 1,515세대 대단지로 조성된다. 대단지인 만큼 고품격 커뮤니티 라이프도 기대되는 상황이다.

우방 관계자는 “여러 가지로 불안한 정국이지만, 내집 마련 고민은 실수요자에게 당면한 최대의 과제다.
저희 단지의 경우 명지지역 최초이자 마지막으로 선보이는 5년 공공임대로 실속있는 내집 마련 해결책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다.

59㎡ 단일평형에 대단지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는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의 견본주택은 부산시 강서구 명지동 3245-10번지에 준비 중이며, 2월 초 공개예정이다.
우방 아이유쉘 브랜드는 ‘국가 소비자중심 브랜드 대상’ 아파트브랜드 부문에서 2014년부터 2016년까지 3년 연속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만큼 지역을 대표하는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부산 명지 화전지구 우방 아이유쉘’ 사업개요

. 사 업 지 : 부산광역시 강서구 화전동 558번지 일대

. 연 면 적 : 190,074.4008㎡

. 건축면적 : 13,990.0816㎡

. 공급규모 : 공동주택 16개동 및 부대복리시설, 근린생활시설동

지상 20층 ~ 지하 2층, 총 1,515세대

. 공급면적 : 59㎡A 1,079세대, 59㎡B 229세대, 59㎡C 207세대
onnews@fnnews.com 온라인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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