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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살 연상 마동석의 다정한 한마디에 예정화 눈물 '펑펑'

이미옥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01 14:07

수정 2017.02.01 14:07

사진=마동석·예정화 인스타그램
사진=마동석·예정화 인스타그램


방송인 예정화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전화 통하에 눈물을 펑펑 흘려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2월 1일 방송될 MBC '라디오스타-위기탈출 넘버5' 특집으로 최은경, 김나영, 황보, 예정화, 김정민이 출연한다.

방송 도중 마동석은 연인 예정화를 위해 전화연결을 시도해 "정화 씨 잘하고 있어요?"라고 다정하게 묻기도 하고 "정화야 힘내고"라며 격려해 예정화를 울게 했다.

예능프로그램에서 좀처럼 보기 힘든 마동석이기에 예정화는 전혀 예상치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마동석과 예정화는 지난해 11월 "열애 3개월째"라고 밝혔다.
둘은 같은 소속사 식구로 자연스럽게 친해졌고 영어 공부, 운동 등의 공통관심사를 통해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또한 1971년생 마동석과 1988년생 예정화의 나이는 무려 17살 차이로 화제가 되기도 했다.


특히 마동석과 예정화는 헬스 트레이너 출신으로, 두 사람은 '몸짱 커플'로 통하고 있다.

onnews@fnnews.com fn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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