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그룹형지는 국제구호 비정부기구(NGO)인 '기아대책'과 함께 '제8회 저소득 여성가장 후원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기아대책과 결연된 저소득 여성가장 중 올해 대학에 입학하는 자녀의 대학등록금을 후원하는 방식으로 패션그룹형지는 기아대책으로부터 추천받은 결연 여성가장들의 사연을 검토하고 5인의 주인공을 선정했다.
패션그룹형지는 대학등록금 후원뿐 아니라 이번 캠페인을 널리 알리기 위해 이달 한달간 온라인을 통해 이벤트를 펼친다. 공식 페이스북에서 오는 12일까지 1차 응원 댓글 이벤트를 진행한다.
padet80@fnnews.com 박신영 기자
※ 저작권자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