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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수요와 투자수요 높은 타운하우스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1 11:09

수정 2017.02.21 11:09

소형평형에도 고급 옵션들 적용돼 실수요자 선호도 높아
판교 창조경제밸리, 테크노밸리와 인접해 투자수요는 ‘덤’

“타운하우스요? 거기에 살기 싫은 사람이 어디에 있겠어요. 비싼 가격이라 엄두가 안 날 뿐이지 가격만 저렴하다면 내 집 마련을 하려는 사람들은 물론 투자자들까지 다 모일 걸요? (올해 내 집 마련 계획 중인 수요자 S씨)

흔히 타운하우스라고 하면 비싸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떠올리기 마련이다. 때문에 일반 수요자들의 접근은 극히 제한적이었고, CEO와 유명 인사들만의 전유물로 꼽혔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하지만 최근 선보이는 타운하우스는 이전과 많이 달라졌다. 대형평형에서 소형평형으로 면적 다이어트를 하고 분양가 또한 인근 아파트 시세와 비슷한 수준으로까지 낮추며 실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를 받고 있다.

이번 주 24일 분양 예정인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 역시 마찬가지다.

올림종합건설이 이번 주 24일 분당구 운중동 일원에서 분양하는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전용면적 52㎡ 이상의 규모로 조성되는 소형평형의 타운하우스이지만, 전용면적 대비 65%에 가까운 서비스면적을 고려한 발코니 확장 특화설계로 소형평형 단지의 단점으로 꼽혔던 주거편의성을 대거 높인 것이 특징이다.


작지만 결코 작지 않은 이 단지는 소형평형임에도 불구 대형평형의 타운하우스에 적용된 고급 옵션들이 대거 적용된다. 매립형 슬라이딩 도어, 광폭 아트월, 맞통풍형 주방설계, 대형 워크인 클로짓, 호텔식 공용욕실 등이 기본으로 갖춰진다. 주차장을 100% 지하화해 쾌적하고 안전한 단지로 설계되는 것은 물론 게스트하우스 및 주거 편의를 배려한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들어선다.

또한 소형평형에서도 아파트형, 테라스형, 정원형 등 타입을 세분화해 수요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힌 다양한 주거형을 제공해 여유로운 생활도 가능하게 했다.

단지 인근엔 백화점과 쇼핑몰, 상가 등이 밀집된 판교역이 위치해 편리한 생활을 누릴 수 있고 혁신학교인 운중초와 운중중, 운중고 등도 가깝다. 인근 서판교IC를 통해 서울과 수도권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며, 향후 경부~용인서울고속도로가 연결되고, 월곶~판교 복선전철인 서판교역도 단지 가까이 들어설 계획으로 생활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판교 창조경제밸리, 판교 테크노밸리와 인접해 있어 투자수요까지 덤으로 지녔다.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미래형 산업단지로 창조공간, 성장공간, 글로벌 공간 등 모두 6개 공간 총 면적 43만㎡(13만평) 규모로 조성되며 2020년경 모든 공사가 마무리될 계획이다.

현재 공사 중인 판교 창조경제밸리는 기존 판교 테크노밸리와 합치면 입주기업은 약 1800여 곳, 상주 근무인원은 10만여 명을 넘어설 것으로 전망돼 실수요와 투자수요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다.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의 특장점은 여기에 그치지 않는다.
최근 좀처럼 보기 힘든 중도금 무이자와 발코니 확장비 무상 지원 계획 등은 물론 오픈과 동시에 진행되는 선착순 계약기간 3일 (24~26일) 동안 계약자들에게 시스템에어컨과 여가생활을 위한 개별창고 등도 함께 무상 지원하여 수요자들의 부담도 한층 낮출 예정이다.

올림종합건설이 짓는 ‘판교 파크하임 에비뉴’는 전용면적 52㎡ 이상의 규모로 조성되며, 이번 주 24일 분양될 예정이다.
견본주택은 분당구 운중동 960번지에 마련된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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