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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외경제정책연구원, 고려대·한국외대 등과 지역전문가 양성 업무협약 체결

장민권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2.24 14:31

수정 2017.02.24 14:31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4일 서울 세종로 프레스센터에서 고려대,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 한양대 등 국내 주요 국제대학원과 공동으로 지역전문가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GPAS)을 통해 선정된 사람은 △국내외 전문가들의 정규강의 △현지조사 △국제기구를 포함한 해외 인턴십 △세계 석학들의 특강 등의 프로그램을 이수하게 된다. 우수 학생에게는 KIEP 인턴십 기회도 제공된다.


올해는 중국, 러시아 등 2개 주요지역과 동남아시아, 남아시아, 아프리카, 중남미, 중앙아시아 등 5개의 소외지역에 대한 GPAS 프로그램이 개설될 예정이다.

mkchang@fnnews.com 장민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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