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신입공채를 준비하는 취업준비생 10명 중 6명은 공채 기간 중 마감일을 놓쳐 입사지원을 못 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이에 잡코리아는 공채 일정 및 채용설명회 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해 상반기 신입공채 취준생들을 적극 지원한다.
취업포털 잡코리아가 올해 상반기 공채예상일정 및 채용설명회 일정을 확인 할 수 있는 ‘공채일정·채용설명회 일정 서비스’를 런칭했다고 28일 밝혔다.
잡코리아 ‘공채예상일정’ 서비스는 PC웹을 통해, ‘채용설명회 일정’ 서비스는 PC웹과 잡코리아앱을 이용해 로그인 과정 없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
잡코리아 ‘공채예상일정’ 서비스는 공채 관련 모든 일정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해당 서비스는 잡코리아 신입공채 페이지 ‘1000대기업공채’ 서비스 항목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를 통해, 잡코리아 신입공채 페이지에서는 현재 진행 중인 공채 공고 확인은 물론 예상 공고, 확정 공고, 마감된 공고, 인적성검사 일정 등 공채 관련 모든 일정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잡코리아 좋은일연구소 이재학 소장은 “실제로 취업준비생 2명 중 1명이 마감일을 놓쳐 입사지원을 못 한 경험이 있을 만큼, 공채 기간 일정 관리는 매우 중요하다”면서 “잡코리아 ‘공채·채용설명회 일정’ 서비스 등 취업포털이 제공하는 일정 서비스를 이용한다면 일정 확인 및 정리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했다.
잡코리아 ‘공채·채용설명회 일정’ 서비스는 잡코리아 ‘신입공채’ 서비스 페이지 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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