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스트라이크존 4월 대만에 1호점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10 17:18

수정 2017.03.10 17:18

스트라이크존 매장 전경
스트라이크존 매장 전경

다음달 대만에 스크린 야구인 스트라이크존 매장이 문을 연다.

스트라이크존을 운영하는 뉴딘콘텐츠는 최근 대만의 골프.레저업체와 계약을 체결하고 다음달 말 타이페이시에 스트라이크존 1호점을 론칭할 예정이라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WBC 서울라운드 공식 스폰서십 체결 등 전 세계 야구 팬을 대상으로 하는 스트라이크존의 다양한 마케팅 활동과 업계 최고의 기술력을 가진 골프존을 본사로 둔 점이 높이 평가 받아 성사됐다.

스트라이크존 대만 1호점에서는 대만 현지어로 구현되는 서비스, 국가별 경기를 지원하는 인터내셔널 모드, 피칭모드 구현 등 대만 현지 상황과 수요에 맞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한국과 달리 매장 내 야구 코치를 두고 야구 레슨을 진행, 대만 야구팬들의 눈높이에 맞춘 서비스를 통해 현지인들의 관심을 이끌 계획이다.



뉴딘콘텐츠 김효겸 대표는 "스트라이크존은 대만 내 해외 매장 1호점 론칭을 통해 해외진출을 위한 초석을 다지고 향후 일본, 미국 등 다양한 국가로의 진출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올해 안에 국내 1위 자리에 오르는 것은 물론 해외진출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명실상부한 업계 1위로서의 입지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대만은 야구가 국기 스포츠일 만큼 야구에 대한 사랑이 남다른 국가로 알려져 있다.
대만 어린이들은 초등학교에 들어가기 이전부터 야구를 즐기며, 60세가 넘는 노인들이 주말마다 야구장에서 야구를 하는 모습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