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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별PP발전연합회, 박성호 회장 재연임

박지영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2 09:38

수정 2017.03.22 09:38

개별PP발전연합회, 박성호 회장 재연임

개별PP발전연합회는 박성호 회장(CNTV대표, PP협의회 부회장)의 재연임을 승인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와 함께 신임 부회장으로 한찬수 대표(KMH, PP협의회 이사)를 선임했다.

박성호 회장은 “중소PP사의 경우 방송콘텐츠 사업에 대한 의지가 높아도 대형 사업자 틈바구니 속에서 생존이 어려운 것이 현실”이라며 “PP 프로그램 사용료 정상화를 통해 우수한 중소PP들이 계속해서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는 기틀을 마련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박 회장은 초대회장부터 연속 4대회장까지 재연임됐으며, 임기는 2019년 2월까지 2년간이다.

aber@fnnews.com 박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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