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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이춘택병원, 일반인 대상 '홍보대사' 위촉

장충식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4 13:51

수정 2017.03.24 13:51

수원 이춘택병원, 일반인 대상 '홍보대사' 위촉

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이춘택병원 '제1기 이춘택병원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총 13명의 홍보대사를 위촉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에 위촉된 13명의 홍보대사는 지역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로, 병원의 소식과 건강정보를 지역주민에게 알리고 지역주민들의 목소리를 병원에 전달하는 소통 역할을 담당하게 된다.

이춘택병원에서는 이들 홍보대사에게 병원의 각종 행사 초청은 물론 병원 소식, 의료 정보 등을 문자나 이메일, 소식지를 통해 전달하며 홍보대사들은 이를 지역사회에 전파할 예정이다.

윤성환 병원장은 "이춘택병원의 전문성과 우수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시민들로 구성된 홍보대사를 위촉했다"며 "환자는 물론 일반시민들의 의견까지 청취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춘택병원은 경기도에서 유일하게 보건복지부 1 ,2차 관절전문병원으로 지정됐으며, 로봇인공관절 수술을 국내 최초로 도입해 로봇인공관절수술 최다 건수라는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jjang@fnnews.com 장충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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