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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1만원 이하 봄 맞이 와인 대거 선봬

이환주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3.24 14:51

수정 2017.03.24 14:51

롯데마트는 오는 29일까지 1년 중 와인을 가장 저렴하게 판매하는 봄맞이 와인장터를 열고 1만원 이하 중저가 와인을 대거 선보인다고 24일 밝혔다.

와인장터 대상 점포는 서울은 강변·구로·김포공항·서울역·송파·월드타워·은평·잠실·중계·청량리 등 10개 점포 수도권은 부평, 송도 등 7개 점포다. 충청 노은 등 3곳, 영남 6곳, 호남 6권을 포함해 전국 32개 점포에서만 진행하는 만큼 행사 점포 확인을 위해서는 홈페이지 등을 통해 사전 확인이 필요하다.

이번 행사에는 총 900여종 40만병의 와인이 준비됐다.
프랑스 유명 와인생산지인 보르도 지역의 특급와인, 그랑 크뤼 와인 40여종을 최대 70% 할인 가격에 선보인다.

5900원, 9900원 등 1만원 이하 와인 균일가전도 진행한다.
대표 품목으로 ‘엔젤레프 화이트’, ‘산타 캐롤리나 그랑비노 틴토·블랑코’를 각 5900원에, ‘베스크릭 모스카토’를 7900원에, ‘까마르삭 프린스누’와 ‘까데독 멜롯’을 각 9900원에 판매한다.

hwlee@fnnews.com 이환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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