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델몬트, 신선 편의 식품 브랜드 '과일보감' 신규 광고 론칭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04 11:03

수정 2017.04.04 11:03

델몬트, 신선 편의 식품 브랜드 '과일보감' 신규 광고 론칭


델몬트 후레쉬 프로듀스가 신선 편의 식품 브랜드 '과일보감'의 신규 광고를 론칭한다.

4일 델몬트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테이크아웃 디저트'를 키워드로, 과일보감을 통해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과일을 즐길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았다.

'과일도 테이크아웃이 되나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과일보감의 아이덴티티가 잘 드러나는 깔끔한 이미지를 적용해 주목도를 높인 것이 특징이다. 광고는 이달부터 오는 6월까지 총 3개월 간 서울 시내버스에 랩핑 광고 형태로 집행된다.

델몬트 관계자는 "이번 광고는 소비자들이 보다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언제 어디서나 신선한 과일을 즐길 수 있다는 과일보감의 메시지를 담아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델몬트는 신규 광고 캠페인 론칭을 맞아 오늘부터 이달 16일까지 약 2주간 델몬트 공식 페이스북에서 이벤트를 실시한다.


한편 델몬트 과일보감은 신선한 과일과 채소를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소포장 형태로 담아, 소비자가 별도의 손질 없이 바로 섭취할 수 있는 신선 편의 식품이다.

hsk@fnnews.com 홍석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