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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즈X네이버 콜라보… '2016 네이버 대표카페'는 '토즈 모임센터'에서 모인다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06 11:07

수정 2017.04.06 11:07

네이버-토즈 모바일상품권 /사진=토즈
네이버-토즈 모바일상품권 /사진=토즈

공간서비스 그룹 '토즈'가 포털사이트 '네이버'와의 제휴한다고 6일 밝혔다.

제휴를 통해 '2016 네이버 대표카페' 653개를 대상으로 토즈 모임센터에서 사용할 수 있는 '네이버-토즈 모바일상품권'을 제공, 이들의 오프라인 모임 지원에 나선다.

토즈 모임센터 측은 모바일상품권 수령을 원하는 네이버 대표카페 운영자들의 신청 접수를 완료했으며 LMS형식으로 40만원 상당의 상품권을 지난 5일 전달했다.
'네이버-토즈 모바일상품권'은 전국 28개 모든 토즈 모임센터 내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으며 공간 예약과 센터 내 구비된 각종 서비스 이용 시 그 금액만큼 차감된다. 모바일상품권의 이용기간은 내년 3월 31일까지이다.


토즈 관계자는 "2011년 이후 7년째 네이버와의 협약을 통해 바람직한 오프라인 모임 문화 형성에 기여해왔다"며 "앞으로도 공간이 필요한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토즈 모임센터만의 편리함과 특별한 서비스를 알려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토즈는 2002년 모임센터 신촌점을 시작으로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등 역세권 주요 거점에 총 28개의 '토즈 모임센터'를 운영 중이며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 '토즈 스터디센터'와 최적의 비즈니스 환경을 제공하는 '토즈 비즈니스센터', '토즈 워크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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