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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어뱅크, 다문화가정 어린이 초청 야구 관람 행사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11 11:20

수정 2017.04.11 11:20

타이어유통업체 타이어뱅크는 오는 12일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KT 위즈와 넥센 히어로즈 경기에 서울지역 다문화 가정 어린이 300명을 초청한다고 11일 밝혔다.
또 이날 경기에는 서울 대조초등학교 어린이 2명이 시구와 시타에 나선다.

KBO리그 메인 타이틀 스폰서인 타이어뱅크는 프로야구의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국민이 좋아하는 타이어뱅크'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타이어뱅크 관계자는 "2017년 시즌 동안 고객과 함께하는 행사를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무를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nvcess@fnnews.com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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