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창업

가성비와 희소성 그리고 수익성까지 갖춘 고깃집 창업아이템 ‘여장군’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0 13:13

수정 2017.04.20 13:13

가성비와 희소성 그리고 수익성까지 갖춘 고깃집 창업아이템 ‘여장군’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 차별화된 성공포인트 내세워 창업 가치↑

삼겹살에 소주 한잔?이라는 평범한 말은 지겹다. 한우는 가격이 비싸 먹기가 부담스럽다. 이러한 소비자들의 인식을 파고든 브랜드가 있다. 20년 이상의 전통을 가진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이다.

‘안 먹어본 사람은 있어도, 한번만 먹은 사람은 없다’고 할 정도로 희소가치가 높은 특별한 특수부위를 제공한다는 게 특징이다. 혀밑살, 두항정살, 아구살, 뽈살, 뒷못살, 갈매기살, 유통, 염통, 돈설 등 이색 부위에 고객들은 열광하고, 저렴한 가격은 재방문율을 높인다.
참고로 모든 부위를 300g당 만원에 제공한다. 가성비 측면에서도 만족감을 주기 때문에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은 것이다.

자체적으로 개발한 특별 소스와 양념은 차별성을 부각시킨다. 더욱 맛있게 즐길 수 있는 성공포인트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기존에 존재하는 경쟁업체와 차별화 된다. 특수 부위에 선입견을 가지고 있는 고객들까지 확보할 수 있다. 거부감 없이 즐길 수 있는 방식을 적용했기 때문이다.

현재 프랜차이즈 창업시장에서 돼지특수부위전문점 ‘여장군’의 브랜드 가치는 높아지고 있다. 희소성을 갖추고 있고, 요즘 소비자들이 가장 선호하는 소비 트렌드 중 하나인 가성비까지 만족시키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예비창업자들은 수익성이 주목하고 있다. 본사의 지원으로 인해 최소의 인원으로 효율적인 운영이 가능하고, 본사 자체 물류 공장 및 창고 운영으로 인해 식재료 원가를 절감할 수 있다. 즉, 판매 대비 마진율을 높일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서, 투자할만한 가치가 있다고 느끼게 된다.

눈 여겨 볼 부분이 또 있다.
경쟁업체가 없어 어느 상권에 입점해도 높은 매출을 올릴 수 있고, 본사에서 정확한 상권분석을 통해 최적화된 입지를 선정해준다는 것이다. 또한 누구나 쉽게 운영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것도 장점이다.


고기집 창업 프랜차이즈 ‘여장군’의 관계자는 “희소성과 가성비, 수익성까지 갖춘 브랜드는 생각보다 많이 없다”고 말하면서, “현재 운영되고 있는 ‘여장군’ 매장의 매출현황을 보면, 수익성을 직접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ssyoo@fnnews.com 유성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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