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TV토론]

文 "낮은 단계의 연방제, 우리 '국가연합론'과 다르지 않아"

25일 오후 고양시 일산동구 빛마루 방송지원센터에서 JTBC·중앙일보·한국정치학회 주최로 열린 2017 제19대 대통령 선거 후보 초청 토론회에서 자유한국당 홍준표 후보(왼쪽부터),국민의당 안철수 후보, 정의당 심상정 후보,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 바른정당 유승민 후보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문재인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한반도 통일과 관련해 "낮은 단계의 연방제는 우리가 주장하는 국가 연합과 거의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25일 JTBC가 주최한 대선후보 토론회에서 유승민 바른정당 대선 후보는 "김대중 정부 당시 개최된 6·15 정상회담과 관련해, 문 후보가 '국가연합론'과 '낮은 단계의 연방제' 여러 번 섞어서 썼다"고 지적했다.

유 후보는 "낮은 단계의 연방제 통일에 찬성하나"라는 질문에 문 후보는 "두 안(案)이 다르지 않다고 생각한다"고 답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