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부산서 27일 저출산 극복 정책토론회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6 09:12

수정 2017.04.26 09:12

부산시가 출산 장려를 위한 다양한 정책 방안을 찾는 자리를 마련한다.

부산시와 여성가족개발원은 27일 오전 10시 시청 국제회의장에서 전문가, 유관기관, 시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저출산 극복을 위한 정책토론회를 연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토론회는 부산시 결혼·출산 장려사업의 실효성을 높이고 사업 발굴을 위해 저출산과 관련한 일자리, 주거, 의료, 양육, 인식개선 등 각 분야의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듣기 위해 마련됐다.

토론회는 부산시 출산장려시책 소개, 저출산 극복을 위한 지자체의 역할과 정책대응 발표, 전문가 지정토론, 질의·응답 등 순으로 진행된다.

부산시는 지난해 출산장려기금을 활용한 일·가정양립 출산장려공모사업, 둘째 이후 자녀 출산용품 지급, 사회 지도층 출산장려 선포식 등 새로운 사업 추진으로 출산장려 전국 최우수 기관, 지자체 우수시책 경진대회 수상 등의 성과를 거뒀다.



부산시 관계자는 "지난해 성과를 바탕으로 올해도 출산장려책을 적극 추진할 것"이라며 "부산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이는 시가 책임진다는 각오로 만남·결혼, 임신·출산·양육에 이르기까지 단계별 인프라 확충과 여건 조성 등 다양한 출산장려 사업을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bsk730@fnnews.com 권병석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