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중소기업

씨엔티테크, ‘CNT 스터디센터’ 프리미엄 독서실 가맹사업 본격화

한영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8 09:14

수정 2017.04.28 09:14

CNT스터디센터 입구 /사진=CNT스터디센터
CNT스터디센터 입구 /사진=CNT스터디센터

국내 외식주문중개 푸드테크 플랫폼 전문기업인 씨엔티테크(주)(대표 전화성)는 수년간의 청년비전연구를 통해 만든 최적의 스터디 공간 ‘CNT스터디센터’의 가맹사업을 본격화한다고 28일 밝혔다.

최근 자기주도학습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교육 트렌드 속에 혼자 공부하는 사람들을 가리키는 이른바 ‘혼공족’을 위한 맞춤형 서비스가 활성화되고 있다. 과거의 독서실은 책상과 스탠드가 전부였다면 최근에는 학습자의 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하게 조성된 공간을 제공하는 신개념 프리미엄 독서실이 학습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치열한 스터디 공간에 청년들의 감성을 담아 만든 ‘CNT 스터디센터’는 에코 1m 대형 데스크와 편안하고 쾌적한 시디즈 의자의 배치로 바른 자세를 유지할 수 있어 학습자들의 집중력을 높여 주며, 모던하고 미니멀리즘한 인테리어를 구성함으로써 집중&몰입형 스터디공간을 제공한다.

CNT 스터디센터는 완전히 밀폐된 독립구성으로 몰입형 학습을 위한 ‘프라이빗 큐브’, 환기형 윈도우 열람실 1인석 구조로 집중 스터디를 위한 ‘싱글 스페이스’, 오픈형 다인실 구조로 경쟁 유도형 ‘멀티 스페이스’, 그룹스터디를 위한 ‘스터디 룸’, 휴식과 안정을 취할 수 있는 ‘북카페’로 각각의 공간들을 조성하여 학습자들이 학습 스타일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자세한 사항은 CNT 스터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씨엔티테크 전화성 대표는 “강의와 엑셀러레이터 활동을 통해 지속적으로 청년들과 소통하고 청년문제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였다”며 “그 동안의 소통과 경험들을 토대로 만들어진 CNT 스터디센터는 청년들의 창의와 몰입, 콜라보레이션을 위한 스터디공간에 대한 중요성의 깊은 공감으로 출발했다.”며 사업 배경을 전했다.


한편, CNT 스터디센터는 지난 해 12월 대전지족센터 오픈을 시작으로 가맹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 안에 40개 이상의 센터 오픈을 계획하고 있다.

fair@fnnews.com 한영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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