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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대표에 요시다 켄스케

이정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4.28 17:26

수정 2017.04.28 19:37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대표에 요시다 켄스케


브리지스톤 그룹은 브리지스톤 코리아 신임 대표이사에 요시다 켄스케(사진.44)를 임명했다고 28일 밝혔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일본 도쿄 소재 소피아대학교에서 법학을 전공했으며, 브리지스톤에 1998년 입사한 이래 유럽, 남아메리카, 중동.아프리카 지역의 영업 총괄을 역임했다.


요시다 켄스케 신임 사장은 "한국 시장은 경쟁이 치열한 곳이지만 제품과 서비스의 품질에서 세계 최고라는 자부심을 가지고 최선을 다해 브리지스톤의 시장 점유율을 높이도록 하겠다"며 "딜러, 협력업체들과의 소통에도 노력하고, 모두가 함께 성장해나갈 수 있다는 신뢰를 심는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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