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다문화 DAY'는 문화체육관광부 지원 도서관 다문화서비스사업의 하나로, 내국인을 대상으로 상호 문화 이해를 통해 다문화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기 위해 마련됐다. 러시아·베트남·일본·필리핀·중국·우즈베키스탄·몽골 등 7개국 출신의 다문화인이 자국 문화를 소개하고 축제 자원봉사자가 전통 의상·악기·음식에 대한 체험활동을 함께 진행한다.
또 페루 출신의 라틴음악가 라파엘 몰리나의 남미음악 공연, 웅진재단 다문화음악방송 몽골진행자인 바트엘레그 벗드갈의 몽골이야기, 전통문화그림책 원화전시와 함께 과월호(2015년도) 잡지 무료 나눔 등 다채로운 행사가 함께 펼쳐질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행사 내용과 참여방법은 정독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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