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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H 전남 고흥남계 택지지구 29필지 공급

김아름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5.24 19:36

수정 2017.05.24 19:36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전남 고흥군의 신시가지 고흥남계 택지개발지구 내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등 29필지를 공급한다고 24일 밝혔다. 공급대상 토지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점포겸용단독주택용지 12필지의 필지당 면적은 302~325㎡, 공급가격은 1억7402만원~1억8850만원, 건페율 60%, 용적률 200%, 최고 3층까지(1층 필로티 설치시 4층까지) 건축 가능하며 점포를 포함해 필지당 최대 5가구까지 입주가 가능하다.
13~14일 양일간 순위별 신청접수를 통해 추첨방식으로 공급한다. 준주거용지 12필지의 공급면적은 538~634㎡, 공급가격은 4억8048만원~7억3602만원, 건페율 70%, 용적률 500%, 최고 7층까지 건축가능하며 상업용지 4필지의 필지당 면적은 490.5~592㎡, 공급가격은 5억2311만원~6억5712만원, 건페율 80%, 용적률 800%, 최고 10층까지 건축가능하다.
주차장용지 1필지의 공급면적은 494㎡, 공급가격은 3억4086만원, 건페율 90%, 용적률 630%, 최고 7층까지 건축가능하다.

true@fnnews.com 김아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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