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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모나미, 내년 고등학교 무상교육 전면시행 '강세'

강재웅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5.26 09:11

수정 2017.05.26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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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나미가 강세다. 내년부터 고등학교 교육이 전면 무상으로 전환된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오전 9시6분 현재 4.02% 오른 4145원에 거래되고 있다. 정부는 전날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새 정부 업무추진계획을 국정기획자문위원회에 보고했다.
자문위 관계자는 “저소득층이 돈 걱정 없이 교육받을 수 있는 사다리를 마련하는 것이 이번 업무보고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모나미는 문구류, 컴퓨터 소모품류 제조업체로 모나미,에버그린 브랜드로 업계 1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무상교육이 언근될 마다 강한 상승 탄력을 보이기도 했다.

kjw@fnnews.com 강재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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