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장애인 여행 무료 지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13 22:35

수정 2017.06.13 2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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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그린라이트와 협력 최소 1만명에 혜택
서울시가 민간과 협력해 서울에 거주하는 장애인과 그 가족의 여행을 지원한다.

서울시는 13일 기아자동차.그린라이트와 '서울시 거주 장애인 여행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통해 이같은 지원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여행용 특장차량과 사업비를 지원하고 그린라이트는 여행일정을 운영한다. 서울시는 시가 보유한 매체를 통해 홍보를 담당한다.

서울시는 올해 최소 1만명의 여행을 지원하기로 했다.

지난 2015년 이들 기관과 장애인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업무 협약을 맺고 지난 2년간 8338명의 장애인과 그 가족들의 여행을 지원했다. 서울시가 이 기간 지원한 하루 평균 여행객은 13명이다.

서울시에 사는 장애인이라면 누구나 여행 지원사업을 이용할 수 있다. 여행 신청 공식사이트는 '초록여행'이다.

원하는 날에 무료로 차량을 빌릴 수도 있다. 가족이나 지인 중 운전 가능한 사람이 없다면 운전기사를 1박 2일간 지원해준다.
저소득층의 경우 유류비도 지원한다.

이 사업은 2012년부터 기아차가 사회공헌 사업으로 진행중이다.
서울시는 이 사업에 2015년 4월부터 참여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