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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14일 서울지역 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 53개사와 공동으로 14∼15일 인천 송도에서 열리는 '2017 코리아 마이스 엑스포' 전시회에 참가, 서울 마이스 마케팅에 나섰다. 전시회는 문화관광체육부와 한국관광공사 공동 주최다. 서울 마이스 얼라이언스는 마이스산업 육성과 공동 마케팅을 목표로 2010년 서울시가 주도해 만든 단체로 컨벤션센터.호텔.여행사.공연단체 등 225개사가 가입돼 있다.
서울시는 해외관광 바이어와 미디어 관계자를 서울 반포동 한강 새빛둥둥섬으로 초대해 서울의 주요 관광상품에 대해 홍보했다.
서울시는 전시회 둘째날 서울홍보관을 운영하면서 서울관광과 마이스 설명회를 열고 해외 바이어와 상담에 들어간다. 마이스 업계는 상담을 통해 마이스 행사를 서울로 유치하는 데 주력하는 등 촘촘한 분업화를 이뤄낼 계획이다.
서울홍보관은 서울시와 서울마이스 얼라이언스 회원사의 '플러스서울(PLUS SEOUL)' 패키지 활용 유치 마케팅과 부스 방문객 대상 이벤트, VR체험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 등을 제공한다.
서울시는 16일에는 행사에 참가한 해외 언론사를 상대로 서울관광 팸투어를 하고 17일에는 해외 관광바이어들을 상대로 서울 팸투어를 실시한다.
김재용 서울시 관광정책과장은 "서울은 전년에 이어 올해에도 국제협회연합(UIA)이 발표한 국제회의 개최도시 순위에서 세계 3위로 선정됐다"며 "세계적인 마이스 유치를 위해 관련 정책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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