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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9 부동산대책 발표, 수익형부동산 틈새투자처 ‘부상’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 기대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0 13:09

수정 2017.06.20 15:10

6.19 부동산대책 발표, 수익형부동산 틈새투자처 ‘부상’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 기대

▶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신개념 수익형부동산.. 높은 수익률에 안정성까지 불황 속에도 ‘대세’
▶ 영종하늘도시 탄탄한 배후 수요에 미래가치 ‘쑥쑥’, 최첨단.자연.고품격디자인까지 ‘시선집중’

새 정부 출범 이후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 강화가 시작되면서 신개념 수익형부동산 ‘오피스텔형 레지던스’가 새로운 투자처로 떠오르고 있다.

주택시장은 6.19부동산 대책이 발표되며 규제를 통한 ‘숨고르기’에 나선 모습이다. 이에 따라 그동안 지속적인 상승률을 보였던 전국 아파트값도 조금씩 수그러들고 있다. 특히 국내 최고 부촌 강남4구 아파트들이 둔화된 모습을 보이면서 전체적인 상승세가 더딘 모습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미국이 올해 두 차례나 기준금리를 인상하면서 불안감이 확산되자 안정적인 이익창출이 가능한 수익형부동산으로 투자자들의 시선이 향하고 있다.

특히 ‘오피스텔형 레지던스’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오피스텔과 레지던스의 장점을 결합한 상품이다. 오피스텔의 장점인 장기임대 수요와 환금성 확보, 레지던스의 장점인 단기임대 운영과 우수한 상품성을 모두 누릴 수 있어 기대감이 높다. 여기에 다양한 개발호재로 탄탄한 배후 수요를 갖춘 상품일 경우 공실 위험이 적은데다 높은 미래가치까지 가지고 있어 안정적인 고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부동산 관계자는 “각종 규제 속에 주택시장이 위축되고 있는 이 시점에서 새로운 수익형부동산은 ‘단비’와 같은 존재”라며 “주변 개발 수혜로 풍부한 임대수요를 품은 곳은 시장 분위기와 관계없는 높은 수익률로 독보적인 가치를 지닐 것”이라고 설명했다.

◆ 영종도 핵심입지.대규모 관광인프라.무궁무진한 임대수요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
이처럼 예측할 수 없는 흐름 속에서 신개념 수익형부동산이 급부상하고 있는 가운데 영종하늘도시 내 다양한 개발호재가 예고된 오피스텔형 레지던스 상품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칭)영종 씨사이드 파크 레지던스’는 특별계획구역 3개 구역이 인접한 영종도의 핵심 개발지역에 위치해 향후 미래가치도 높다. 특별계획구역은 3개의 복합카지노 리조트와 연계해 국제적 복합 카지노 관광도시 건설을 위한 상업, 문화, 업무 및 관광휴게시설 등 복합개발사업의 진행이 예정돼 있어 공실률이 적을 것으로 보인다. 또한 영종하늘도시 중심상업지구 내에 자리해 풍부한 생활인프라를 자랑한다.

이와 함께 탁월한 조망권도 자랑거리다. 단지는 바다와 공원 조망이 가능한 옥상공원과 테라스 가든 등 특화 조경공간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인천에서 보기 드문 수준의 고급 커뮤니티 시설을 조성해 수익형부동산의 품격을 한층 높였다는 평을 받고 있다. 손님을 맞이할 수 있는 호텔급 로비와 입주자 전용 공간인 VIP급 커뮤니티라운지 등도 조성된다.

KT의 ‘GiGA IoT Home’이 적용된 최첨단 시스템도 눈길을 끈다. 이 시스템은 스마트폰앱을 이용해 플러그, 열림 감지기를 제어할 수 있는 기능을 갖췄다. 이에 따라 전자 기기의 전원 ON/OFF 제어가 완벽하게 가능하고 내부 침입 상태도 쉽게 확인할 수 있다. 또한 KT플랫폼이 연동된 인공지능 서비스, 각종 주방기기들을 정리할 수 있는 빌트인(Built-in)기기도 버튼 하나로 관리가 가능하다.


고품격적인 디자인도 돋보인다. 단지는 바로 옆에 위치한 입지적 특성을 반영해 자연을 담은 새하얀 캔버스의 외관 디자인 콘셉트를 적용했다.
하얀 건물과 씨사이드 파크, 바다가 투영되는 세련된 디자인은 향후 영종하늘도시의 새로운 랜드마크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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