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화여대 '2017 여름 이화봉사단 발대식'

이화여자대학교가 교내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2017 여름 이화봉사단 발대식'을 갖고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이화여자대학교는 지난 19일 교내 학생문화관 소극장에서 '2017 여름 이화봉사단 발대식'을 가졌다. 이화봉사단은 국내·외 교육봉사 및 해외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

20일 이화여대에 따르면 2017 여름 이화봉사단은 총 163명 규모로 강원도, 전라도, 경상도 등을 비롯해 미국, 캄보디아, 우즈베키스탄 등 해외에서 교육 및 의료 봉사활동을 할 예정이다.

국내 교육 봉사활동에 참가하는 재학생 114명은 7월 23일부터 8월 11일 강원 태백, 전남 완도, 경남 산청 등 전국 18개 지역아동센터 및 중·고등학교에서 교육봉사, 멘토링, 특별활동, 캠프지도 활동을 진행한다.

이화여대 관계자는 "해외 교육 봉사활동은 ACE(학부교육 선도대학) 사업의 일환으로 재학생, 인솔교수 및 직원으로 구성된 2개 팀이 오는 30일부터 7월 22일까지 각각 미국 미네소타와 캄보디아 프놈펜에 파견된다"며 "미국 봉사팀은 현지 한국계 입양아 및 가족을 대상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교육활동을 진행하고, 캄보디아 봉사팀은 현지 이화사회복지센터와 포첸통초등학교를 방문, 저소득층 아동을 대상으로 예체능, 과학 등 교과교육은 물론 위생·환경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 학부생과 의학전문대학원생, 지도교수와 의료원으로 구성된 해외 의료 봉사단은 오는 8월 2일부터 1주일간 우즈베키스탄 안디잔 지역을 찾아 도움이 필요한 해외 이웃들에게 의료봉사와 지역사회 보건사업을 펼칠 예정이다.

gloriakim@fnnews.com 김문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