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A생명과 함께하는 똑똑한 보험이야기]

최악의 가장 사망, 남은 유가족의 경제적 부담을 생각해야

(2) 당신의 몸값은 얼마입니까?

당신은 자신의 몸값이 얼마인지 생각해본 적이 있는가.

아마도 대부분의 경우 생각해 보지 않았거나 본인 연봉을 기준으로 이 정도 되겠지 하고 막연하게 생각했을 것이다.

한 가정의 경제주체인 가장이 사망했을 때 가장의 소득을 대체하는 사망보험금 관점에서 생애가치를 계산해보면 한 사람의 몸값은 약 6억원 정도다.

연소득 4000만원, 소득기간 20년을 가정했을 경우다. 하지만 지난해 생명보험협회 통계연보에 따르면 우리나라 국민 1인당 가입하고 있는 평균 사망보험금 가입금액은 약 4749만원 정도다.

최근 에듀푸어, 하우스푸어라는 심각한 사회적·경제적 어려움에 직면해 있는 우리의 현실을 봤을 때 경제주체인 가장의 경제적 지원이 조기에 단절될 경우 찾아오는 가정의 위기는 여간 큰 문제가 아닐 수 없다.

가장이 정년까지 건강하게 근속해 퇴직하고 편안한 노후를 보낸다면 좋겠지만 갑작스럽게 가장이 사망하게 되면 남겨진 유가족은 커다란 경제적 부담을 지게 된다. 자녀 양육비 및 교육비, 미망인의 경제적 재기 자금 등을 고려해 필요금액을 책정하고 준비해야 하는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보험상품에 가입하는 과정을 생각해보자.

가장의 유고 시 필요한 사망보험금을 따져보고 가입하고 있는가. 아니면 매월 지불할 보험료 액수에 맞춰 가입하고 있는가. 보험료에 맞춰 설계를 하다 보니 합리적이고 효과적인 보장설계가 이뤄지지 않아 불행한 일이 닥쳤을 때 제대로 된 유족보장이 되지 않는 것이 현실이다. 그렇기 때문에 보험에 가입할 때는 반드시 생애가치설계에 따라 최대한 합리적이고 정확하게 필요한 사망보험금을 산출하는 것이 필요하다.

따라서 보험상품에 가입할 때는 생애가치설계에 따라 가입할 필요가 있다. 먼저 소득과 지출(변동, 고정)을 파악해 미망인의 경제적 재기를 위해 고정지출의 3년치 비용을 산출한다. 또 막내 자녀의 경제적 독립 시점이 가장의 은퇴가능시점이란 전제 아래 경제활동기의 잔여 교육.양육비도 산출해야 한다. 부채도 상속이 되므로 부채자산도 산출한다. 마지막으로 자산의 규모에 따라 장례비 및 사후정리자금을 산출한다.

위의 절차를 통해 필요한 사망보험금이 책정됐다면 이제 여기에 맞춰 보험을 가입해야 할 것이다. 아마 생애가치를 모두 더하면 만만치 않은 금액이 필요 사망보험금으로 계산될 것이다. 이 금액을 모두 종신보험 주계약으로 가입한다면 상당한 액수의 보험료를 부담하게 될 것이다. 종신보험은 사망보장이 평생 보장되므로 언제 사망하더라도 정해진 사망보험금이 지급되니 보험료가 비쌀 수밖에 없다.

어떻게 하면 합리적인 보험가입이 가능할까.

정기특약과 월 지급식 소득보장보험(수입보장특약)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먼저 종신보장이 돼야 하는 장례비와 사후정리자금은 기대여명까지 미래가치로 환산해 종신보험의 주계약으로 가입한다. 그리고 3년 정도의 고정지출과 부채자산의 경우 가장책임기간(막내 자녀 독립시점)까지를 보험기간으로 설정해 상대적으로 저렴한 정기특약에 가입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교육비, 양육비, 생활비는 매월 월급처럼 보험금을 지급하는 수입보장특약 가입을 통해 효과적으로 준비할 수 있다.


가장의 갑작스러운 사망에 따른 보험상품 가입은 가족의 구성과 생활수준에 따라 달라질 수밖에 없다. 따라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가족의 니즈에 맡는 생애가치를 따져보고 이를 위한 적절한 보험상품의 설계가 무엇보다도 중요하다. 한 가정의 행복에 있어 가장 치명적인 위험은 가장의 부재라는 점을 잊지 말고, 반드시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가장 적절하고 효과적인 설계가 이뤄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

유재원 AIA생명 나이스지점 세일즈매니저

공동기획:AIA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