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스티스어드벤처는 소프트웨어 개발 스타트업기업으로 지난해 8월 설립된 이후 지난달 연구소기업으로 등록됐다.
부산대표 창업기업 지원사업은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와 부산시가 부산의 우수 창업기업을 발굴하고 집중 지원을 통해 지역의 스타트업이 스타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해 선정된 26개사에 더해 올해 24개사가 추가 선정돼 50개사 규모로 추진된다.
이번 선정으로 저스트스어드벤처는 부산시 인증서 발급과 함께 마케팅, 지식재산 권리화, 시제품 제작, 컨설팅, 홍보 등의 맞춤형 사업화 지원 및 금융기관 금리 및 보증 우대, 항공 할인, 창업 지원 사업 가산점 등의 각종 혜택을 받게 됐다.
또 부산창조경제혁신센터를 통한 제품 판로 지원과 스마트 스튜디오를 통한 제품 촬영 지원, 3D프린터 시제품 제작 지원 등도 함께 이뤄진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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