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국제공항공사는 27일 청사에서 저소득 취약계층의 '시원한 여름나기'를 위한 기부금 전달식을 열고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10억원을 전달했다. 기부금은 여름철 폭염에 노출된 저소득층 가정과 복지시설에 선풍기, 쿨매트 등의 여름용품을 지원에 사용된다.
기부금 전달식에서 정일영 인천국제공항공사 사장(오른쪽)과 정명환 인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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