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전국

루트리, kt wiz와 ‘피부보호 캠페인’

김원준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6.28 11:12

수정 2017.06.28 11:12

KT CS는 천연 유기농 화장품 루트리(rootree)가 kt wiz와 함께 오는 30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kt위즈파크 관중석에서 이닝 이벤트마다 선크림을 발사하는 ‘피부보호 캠페인’을 펼친다고 28일 밝혔다.

루트리와 kt wiz가 함께 기획한 ‘피부보호 캠페인’은 자외선이 강한 여름철에 야구장을 찾는 야구팬들에게 선크림 사용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kt위즈파크 이닝 이벤트 중 치어리더가 관중석을 향해 루트리 선크림 교환볼을 경기 당 10개씩 랜덤으로 발사하고, 관중들이 캐치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또 같은 기간 위잽(kt위즈 어플)에서는 추첨을 통해 루트리 아이크림과 에센스 샘플 패키지를 30개씩 증정한다.

KT CS 김지환 코스메틱TF장은 “여름철 야구장은 강렬한 자외선 차단을 위해 특별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며 “야구팬들이 건강하게 야구를 즐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이번 캠페인을 기획했다”고 말했다.

한편, 루트리는 지난 1일 제주 황칠나무 성분을 함유한 ‘모비테라피 유브이 선크림’을 새롭게 출시했다.
루트리 선크림은 SPF 50+/PA++++로 자외선 차단지수 최고 등급이면서, 천연성분으로 피부에 순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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