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3회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우리나라 바이오의약품을 미래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고 바이오의약품 분야 세계 석학 및 규제당국자들과 지식.경험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는 본 행사에 앞서 우리나라 첨단바이오의약품의 신속한 제품화와 국제 신인도를 높이기 위해 국내.외 전문가들로 구성된 특별자문단이 '4차 산업혁명과 바이오의약품 규제기관의 선도적 역할'을 주제로 급격히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바이오의약품의 미래와 식약처의 역할에 대해 제언하는 시간을 가진다.
pompom@fnnews.com 정명진 의학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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