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인터넷전문가협회가 주관하는 ‘IoT 이노베이션 어워드’는 IoT 분야 발전 도모와 연관 산업의 균형있는 조화를 위해 제정됐다.
500여명의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단이 한 해 동안 새롭게 발표된 IoT 제품을 △스마트홈 △스마트 가전 △스마트팩토리 △스마트시티 △IoT 솔루션 △IoT 보안·인증 등 총 12개 분야로 나눠 '혁신성'을 평가한다.
경동원은 지난 5월 출시한 국내 최초의 무선 홈IoT 시스템 스마트 크래들 ‘UHN-C100’과 ‘나비엔 홈 IoT 시스템(UHA-1020)'을 이번 스마트 홈 부문 대상 수상의 원동력으로 평가했다. ‘UHN-C100’은 안드로이드 기반 태블릿 PC와 이를 거치할 수 있는 크래들로 제품을 구성해 조작이 용이하다.
경동원 윤기권 네트웍사업부장은 "소비자의 편리하고 안전한 생활과 효율적인 에너지 사용을 목표로 스마트 솔루션을 개발해 왔다"며 "소비자들의 스마트한 라이프스타일을 위해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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