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 산업일반

디월트, SNS 채널 개설.. '온라인 소통' 강화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1 16:59

수정 2017.07.11 16:59

글로벌 공구 업체 디월트(Dewalt)가 한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공구 업체 디월트(Dewalt)가 한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
글로벌 공구 업체 디월트(Dewalt)는 한국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개설해 '온라인 소통 강화'에 나섰다고 11일 밝혔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의 장점인 '쌍방향 소통'을 적극 활용해 고객 만족을 극대화 하겠다는 전략이다.

디월트는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제품 정보와 브랜드 스토리,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페이스북 페이지 방문자를 대상으로 오는 24일까지 ‘디월트 페북지기(관리자) 이름 짓기’ 이벤트를 진행하는 등 다양한 소비자 참여 행사도 계획중이다.

이처럼 디월트가 온라인 소통에 적극 나선 이유는 최근 공구 시장 환경이 급변했기 때문이다.

공구 시장은 과거 B2B(기업간거래) 매출이 대부분이었지만 최근 2~3년 사이 불어 닥친 DIY(Do It Yourself) 열풍으로 B2C(소비자직접거래) 시장이 크게 확장됐다. B2C시장 매출이 매년 증가하면서 개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마케팅 필요성이 커진것이다.

공구 업계는 다양한 가정용 공구 제품을 출시함과 동시에 박람회 참가, 온라인 판매 루트 확보등 B2C 시장을 장악하기 위한 다양한 전략을 펼치고 있다.

로버트보쉬코리아는 올해 가정용 고압 세척기 '유니버설 아쿠아틱 시리즈' 3종과 일반 소비자의 이용성을 높인 '멀티 드릴 드라이버'를 선보였다. 로버트보쉬 코리아 관계자는 "B2C 시장을 확장하기 위해 매달 개별 소비자를 대상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스탠리블랙엔데커 역시 지난 4월 '해비타트 2017 행복나눔 자선바자회'에 참가하며 브랜드 인식 확장에 나섰다. 또 올해 하반기에는 '공구 트레이닝 센터'를 구축해 공구 홍보를 진행하고 다양한 '공구 강좌'도 개설할 예정이다.
더불어 온라인 홈쇼핑과 온라인 커머스를 통해 B2C 시장 우위를 점하기 위한 '판매 루트'도 다양화할 계획이다.

juyong@fnnews.com 송주용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