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사회일반

서울시, 일자리 추경 2조313억 편성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2 19:40

수정 2017.07.12 19:40

서울시가 일자리 창출, 민생 문제 등의 해결을 위해 추가경정예산 2조313억원을 편성했다. 이는 서울시 올해 예산 29조8000억원의 6% 수준이다.

서울시는 이같은 추경예산을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12일 밝혔다.

추경 예산은 △일자리 1351억 △복지 1286억원 △안전 552억원 △대기질 개선 331억원 △자치구 추경.교육청 지원 1조1208억원 등이다. 서울시는 일자리 예산으로 청년, 여성, 어르신까지 1만3000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들어 낼 계획이다.

또 1286억원의 복지예산을 편성해 저소득.취약계층에게 복지를 강화시키기로 했다. 최근 현안이 된 대기질을 개선하기 위해 331억원의 예산을 더 투입시키기로 했다. 서울시는 이와 함께 지하철을 비롯한 노후 도시 기반시설 사업에 552억원을 편성해 안전을 강화시키기로 했다.
이밖에도 의료급여.기초연금.긴급복지 지원에 1170억원, 국가 암 검진.정신요양시설 운영 등 통합건강관리에 95억원, 어린이집과 아동시설 운영비 지원에 21억원 등을 추가시키기로 했다. 한편 25개 자치구에 5232억원의 추경 재원을 마련해 지원하고 교육청에도 5885억원을 내려보낸다.


장혁재 서울시 기조실장은 "이번 추경은 중앙정부의 일자리 추경과 연계시킬 계획"이라며 "경제활성화와 민생안정에 방점을 뒀다"고 강조했다.

dikim@fnnews.com 김두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