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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총리비서실, 미세먼지 저감 대책 등 연찬회 개최

이병철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17 14:59

수정 2017.07.17 14:59

국무총리비서실은 18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미세먼지 저감과 기후변화 대응이라는 주제로 시민사회, 기업, 정부의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2017년 제1치 시민사회단체 연찬회'를 개최했다.

이번 연찬회에는 박재묵 충남대 교수, 김정인 중앙대 교수, 김대희 에너지시민연대 정책위원장, 공성용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 본부장, 임재규 에너지경제연구원 본부장 등 국내 기후, 대기 분야 전문가들이 참석했다.


홍원구 국무총리비서실 시민사회비서관은 "민관협력 거버넌스 강화라는 새 정부 기조에 따라 앞으로도 각 계의 전문가와 시민사회의 의견을 수렴하여 반영할 수 있는 연찬회를 다양한 정책 분야에 대해 지속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pride@fnnews.com 이병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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