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미래엔, 월드비전에 아동·청소년 교육 후원금 전달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5 09:01

수정 2017.07.25 09:01


㈜미래엔 나경수 상무(오른쪽)가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빌딩에서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에게 아동·청소년 교육 후원금을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미래엔 나경수 상무(오른쪽)가 서울 여의도 월드비전 빌딩에서 월드비전 전영순 국내사업본부장에게 아동·청소년 교육 후원금을 전달한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은 국제구호개발 NGO 월드비전에 아동·청소년 교육 후원금 1억5000여만원과 도서 850권을 후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달된 후원금과 도서는 ‘교실에서 찾은 희망’ ‘인성탐구생활’ 비전원정대캠프’ 등 양사가 협력해 진행 중인 여러 프로그램 운영에 사용된다.
특히 학교폭력 예방 캠페인 ‘교실에서 찾은 희망’과 진로 탐색 캠프 ‘비전원정대캠프’는 미래엔이 4년째 후원 중인 캠페인이다.

미래엔은 적극적인 지원활동을 위해 멘토링 활동도 벌인다.
내달 9일부터 실시될 ‘비전원정대캠프’에 사내 임직원이 멘토로 참여, 아이들이 꿈을 찾을 수 있도록 도우며 나눔을 실천할 계획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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