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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드링스, 수출입 기업에 물류비 지원 프로모션 진행


수출입 물류 전문 플랫폼 트레드링스(대표 박민규)는 국내 수출입 기업들이 수출입 시, 경쟁력을 강화할 수 있게 물류비를 최대 100만원까지 지원해 주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적은 마진으로 고민하는 국내 중소 중견 기업들에 수출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는 기회인 점이 본 프로모션의 취지다.

트레드링스는 8월 11일까지 한 달간 트레드링스를 통해 수출입 물류를 진행하는 업체들을 선별해 총 3곳의 기업들에게 최대 100만원까지 물류 비용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프로모션은 해운업계의 성수기인 7월과 8월 사이 진행되어 가장 수출입 물류 비용이 비싼 시기에 물류비용을 지원받아 국내 수출입 기업들이 부담 없이 진행 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트레드링스는 국내 유일의 중소기업을 위한 수출입 플랫폼을 운영하고 있으며 실력과 서비스, 지역, 물품, 규모 등을 검증한 100여개의 수출입 물류 포워딩 업체들을 파트너로 보유하고 있다.

또한 이미 국내 2000여개 이상 업체들이 트레드링스를 통해 실력 있는 파트너사 들에게 물류비 견적 서비스를 받았다. 더불어 수출입 물류 화물 추적과 서류와 물류 포워딩 회사들을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한다.

트레드링스 박민규 대표는 “대기업들과는 다르게 좋은 제품들을 전세계로 수출하면서도 가격 경쟁력의 이유로 마진폭이 적었던 국내 수출입 기업들에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고자 이러한 프로모션을 시작하게 됐다”고 밝혔다.

yutoo@fnnews.com 최영희 중소기업전문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