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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컨콜] 정부와 가계통신비 인하 논의…“주주이익 고려"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7 16:49

수정 2017.07.27 19:11

LG유플러스 이혁주 부사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은 27일 2·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정부 통신요금 인하 정책이 일방적으로 진행할 수 있는 사안은 아니다”라며 “주주 이익 등을 감안해 최대한 협의를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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