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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U+컨콜] 5G 구현에 필요한 핵심기술 상용화에 역량 집중

김미희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7 17:11

수정 2017.07.27 17:11

LG유플러스 이혁주 부사장(CFO, 최고재무책임자)은 27일 2·4분기 실적 컨퍼런스 콜을 통해 “핵심 성장사업인 IoT 사업에 있어서는 홈 사업의 개방형 사업모델 확장(플랫폼)을 통한 수익증대 기반을 강화하고 있다”먀 “NB-IoT 기반 원격검침 서비스 구축과 스마트 시티 공공 솔루션 제공 등 차세대 성장사업 기반을 마련하는 한편, 향후 증가하는 NB-IoT 디바이스 수용을 위한 장비도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이 부사장은 이어 “대용량 데이터 가상화 기술 적용 등 5G 구현에 필요한 핵심기술 상용화에도 역량을 집중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elikim@fnnews.com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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