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 교육일반

YBM, ‘MOS' 신규버전 시험 내달 첫 시행

연지안 기자

파이낸셜뉴스

입력 2017.07.28 10:51

수정 2017.07.28 10:51

YBM은 오는 8월부터 MS오피스 프로그램 활용능력 시험인 MOS(Microsoft Office Specialist)의 신규버전 시험 ‘MOS 2016’을 실시 한다고 28일 밝혔다.

새롭게 시행되는 MOS 2016 시험은 워드(Word), 엑셀(Excel), 파워포인트(Powerpoint), 엑세스(Access), 아웃룩(Outlook) 등 총 5개 프로그램의 2016 버전 활용 능력을 평가한다. 이번 2016버전은 주어진 과제를 수행하는 프로젝트 해결형 문제가 다수 출제돼 보고서 제작, 발표, 업무 등 실제 업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MOS 2016 시험은 100% 컴퓨터 상에서 진행되는 CBT(Computer Based Test)로 실시되며, 시험 종료 후 바로 취득 점수 및 합격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
또 성적표에 기능별 성취도(0~100%)를 제공해 응시자들은 자신의 취약 부분을 분석하고 심화 학습하는 데 참고할 수 있다.

MOS2016 마스터 자격증은 워드2016(Expert), 엑셀2016(Expert), 파워포인트2016(Core)을 필수 취득하고, 엑세스2016(Core)과 아웃룩2016(Core) 중에서 한 과목을 선택 취득하면 부여된다.
YBM은 MOS 2016 버전 이외에도 MOS 2010, 2013 버전 시험을 시행 하고 있으며 수험자는 본인이 활용하는 MS오피스 프로그램 버전의 MOS시험을 선택해서 응시하면 된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fnSurve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