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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항공은 하계 성수기를 맞아 오는 8월25일까지 약 한달간 직원 대상으로 썸머쿨서비스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여객, 화물, 정비, 운항, 캐빈 등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아시아나항공 직원과 협력사 직원들에게 시원한 아이스크림을 제공하는 격려 행사다. 직원들은 해당 기간 특정장소에 비치된 냉동고에서 아이스크림을 자유롭게 꺼내 먹을 수 있다. 사내직원들에게는 말복에 삼계탕 등 보양식을 점심메뉴로 제공하고, 같은날 사내 카페에서 전 직원들을 대상으로 무료로 커피를 나눠준다.
winwin@fnnews.com 오승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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