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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물산은 '래미안 DMC 루센티아' 웰컴라운지는 8월 3주차까지 주말 분양설명회 예약이 완료됐다고 28일 밝혔다. 래미안 DMC 루센티아의 웰컴라운지는 지난달 30일부터 현장 인근에서 운영 중이다. 매주 주말 11시, 2시, 4시 등 예약자 대상으로 하루에 3회 소규모 분양 설명회가 진행되고 있다.
예약 후 방문한 고객들에는 전문 상담사가 배정돼 분양 관련 상담 서비스가 지속 제공된다. 또 분양설명회 참석 고객 편의를 위해 명지대 앞에서 웰컴라운지까지 셔틀버스도 운행 중이다.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남가좌동 175 일원에 들어서는 '래미안 DMC 루센티아'는 전용 59~114㎡ 25층 11개동, 총 가구수 997가구 규모다. 이 중 513가구를 일반분양 할 예정이다.
단지 인근에 연가초, 연희중, 가재울중.고교가 위치했다. 명지대, 연세대 등 명문 대학교도 인접한 입지에 위치해 자녀를 둔 수요자들의 높은 선호도가 예상된다. 또 경의중앙선 가좌역과 6호선 디지털미디어시티역, 21개의 버스노선은 물론 성산대교 접근성도 뛰어나다.
임광복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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