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는 지난달 25일부터 1일까지 디자인대학 학생 20명과 퍼블릭디자인 앤 라이팅연구소 연구원들이 DMZ(비무장지대)에 조성돼 있는 해마루촌을 방문해 '디자인예술마을 만들기' 봉사활동을 벌였다고 2일 밝혔다.
이들은 작은 공원 내에 '사색 의자'와 기존 벤치를 활용한 파라솔을 설치했다.
또 이동형 테이블 10개와 의자 20개를 이용한 야외 만남 공간과 유선형 야외 의자를 설치해 이용자 누구라도 자연환경을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활용도를 높였다.
sr52@fnnews.com 강수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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