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되는 학교는 서초구 내곡보금자리주택지구의 ‘내곡중학교’와 종로구 숭신초 이적지에 설립되는 ‘오디세이학교’다.
또 서울시교육청은 유아공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중흥초등학교병설유치원 등 병설유치원 13개원, 병설세명유치원을 단설로 전환하는 1개원 등, 총 14개 유치원을 오는 3월 개원한다.
이어 내년 하반기에는 은평구 녹번동 재개발지역에 초등학교 1개교와 병설유치원 1개원, 양재초등학교 내에 단설유치원 1개원을 설립할 예정이다.
jiany@fnnews.com 연지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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